서울 밤하늘을 빛내는 미디어아트 향연 - 3대 전시 플랫폼 겨울편

서울 밤하늘을 빛내는 미디어아트 향연 - 3대 전시 플랫폼 겨울편

서울 밤하늘을 빛내는
미디어아트의 향연

3대 전시 플랫폼에서 펼쳐지는 겨울 특별전

📅 2025.12.21 - 2026.03.19
📍 광화문·만리동광장·해치마당
🎨 미디어아트 · 무료관람
추운 겨울밤, 서울의 밤하늘이 예술로 물듭니다. 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서울로미디어캔버스로 대변되는 '미디어아트 서울' 3대 전시 플랫폼이 겨울 시즌 특별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2월 21일부터 2026년 3월 19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인 미디어아트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아트 서울이란?

미디어아트 서울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야간 공공 미디어아트 전시 플랫폼입니다. 도심 속 대형 미디어 파사드와 미디어월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진 작가들에게는 작품 발표의 무대를 마련하는 일석이조의 프로젝트죠.

특히 겨울 시즌 전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찾는 인기 명소가 되었습니다. 퇴근길이나 저녁 산책 중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할 수 있는 접근성 덕분에,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
3개 전시 플랫폼
서울 주요 거점 3곳에서 동시 운영
🎭
신진 작가 지원
공모전 통해 선정된 창의적 작품
💰
무료 관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예술

① 아뜰리에 광화 -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거대한 캔버스

🎨 세종문화회관을 밝히는 미디어 파사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외벽과 대극장 측면부 외벽을 거대한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아뜰리에 광화는, 광화문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가장 눈에 띄는 미디어아트 명소입니다.

이번 겨울 전시에서는 신진 작가 공모전에서 선정된 3인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실재와 가상의 경계를 탐구하는 작품부터, 인간과 우주의 연결을 표현한 작품까지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들이 광화문의 밤을 수놓습니다.

1
박미라 작가 - <무시로x페어링>

공모전 1등 수상작. 실재와 가상이 혼재된 공간을 연극적 방식으로 연출한 작품으로, 현실과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시각을 제시합니다.

2
이웅철 작가 - <최초의 사물>

공모전 2등 수상작. 인간이 신과 접촉하고자 했던 공간과 욕망을 디지털 서사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종교적 공간의 상징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3
김지현 작가 - <The flow of connection>

공모전 3등 수상작. 인간·자연·우주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존재임을 시각화한 작품으로, 생명의 흐름과 연결성을 아름답게 표현합니다.

위치 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파사드
운영시간 매일 18:00 - 23:00
접근성 광화문역 5번 출구, 경복궁역 6번 출구 도보 5분

② 해치마당 미디어월 - 53미터의 거대한 영상 벽

🦁 광화문광장을 가로지르는 미디어월

지하철 광화문역 9번 출구에서 광화문광장으로 이어지는 해치마당. 이곳에 펼쳐진 53미터 길이의 대형 미디어월은 그 자체로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겨울 시즌에는 정혜정 작가의 작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테마의 작품들이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 공간은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어, 출퇴근길 시민들도 쉽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1
정혜정 작가 - <엄마는 내가 태어났을 때 어땠어?>

페이스 캡처 기술을 이용해 할머니, 엄마, 어린아이로 이어지는 질문과 응답의 흐름을 표현합니다. 개인과 세대 간의 이어짐을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전시될 작품들

  • <은빛 사슴의 발자국> - 자연과 인간의 공존
  • <파티피플 해치> - 서울의 역동적인 에너지
  • <해치와 함께한 겨울 이야기> - 겨울 서울의 따뜻함
  • <풍악과 종소리> - 전통과 현대의 조화
위치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미디어월 (53m)
운영시간 매일 08:00 - 22:00
특징 출퇴근 시간대에도 감상 가능한 긴 운영시간

③ 서울로미디어캔버스 - 만리동의 예술 타워

🏢 우리은행 중림동금융센터의 빛나는 외벽

만리동광장 인근 우리은행 중림동금융센터 상층부를 활용한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두 가지 공모전 수상작들을 선보입니다. '서울에서 보낸 소소한 일상'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애니메이션과, '숨결'을 주제로 한 네이처 프로젝트 작품들이 전시 중입니다.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공모전 작품

1
강민구 - <빛의 숨결 그리고 서울>

한 가족의 서울 나들이를 통해 도시의 따스함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2
김유정 - <서울에서 보물찾기>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꿈꾸던 국격이 서린 서울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3
박선영 - <서울의 사계>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서울에서 보낸 한 사람의 인생을 사계절로 표현한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4
배영조·한서원·최수진 - <FLIP-FLAP>

서울 해방촌의 헌책방 '풀무질'을 배경으로 한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네이처 프로젝트전 - '숨결'

1
김리아 - <자개의 숨결>

작은 자개 조각이 모여 자연을 이루는 과정을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2
김유정 - <Whispers of the Moonlight>

자연의 숨결과 서정적 분위기를 담은 신비로운 숲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3
박경주 - <원의 독백>

'원' 모양을 통해 자연의 숨결과 생명의 흐름을 표현한 철학적 작품입니다.

4
오지연 - <찰나의 영원>

십장생을 통해 탄생·삶·죽음이 순환하는 자연의 법칙을 표현합니다.

위치 서울시 중구 만리재로 215, 우리은행 중림동금융센터 상층부
운영시간 매일 18:00 - 23:00
접근성 서울역·숙대입구역에서 도보 가능

겨울밤 데이트 코스로 추천!

세 곳의 전시 플랫폼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하나의 코스로 묶어서 관람하기 좋습니다. 저녁 6시경 광화문에서 시작해 아뜰리에 광화를 감상하고, 해치마당 미디어월을 거쳐 서울로 방향으로 걸으며 서울로미디어캔버스까지 둘러보는 약 2시간 코스를 추천합니다.

특히 주말 저녁에는 광화문 일대가 더욱 활기차고, 근처 카페나 레스토랑도 많아 데이트 코스로 완벽합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음료를 들고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는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관람 팁

  • 저녁 7-9시 사이가 관람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입니다
  • 주말보다 평일 저녁이 상대적으로 한적합니다
  • 사진 촬영을 원한다면 삼각대 지참을 추천합니다
  • 각 전시장마다 작품이 순환 상영되므로 10-15분 정도 관람 권장

왜 미디어아트일까?

미디어아트는 현대 도시 환경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예술 형식입니다. 빌딩의 외벽이나 공공 공간의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시각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특히 서울처럼 밤에도 활기찬 도시에서는 야간 시간대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큰 의미를 갖습니다. 퇴근 후 집으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잠시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죠.

또한 신진 작가들에게는 대형 공간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됩니다. 일반 갤러리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규모의 작품을 구현할 수 있고, 수많은 시민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습니다.

이번 겨울, 서울의 밤을 예술로 물들이세요

3월 19일까지 계속되는 미디어아트 서울 겨울 전시
지금 바로 광화문으로 떠나보세요!

관람 정보 총정리

전시 기간 2025년 12월 21일 ~ 2026년 3월 19일
관람료 무료
문의 서울시 문화본부 (홈페이지 참조)
SNS @mediaartseoul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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